top of page
Kanako Ohya
오야 카나코 (大矢 加奈子)는、신변의 풍경과 과거의 사진, 신문과 잡지의 일부와 인터넷상의 이미지등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이미지들을 혼재시키면서 그리는 것으로, 현실의 모호함과 불확실성, 현대를 사는 것에 있어서의 불안감을 그려낸다.
오일 물감으로 그려진 세밀한 묘사, 필적을 활용한 선과 색면, 광택을 가진 미디움을 사용함으로써 표현되는 독자적인 회화공간은 그 자체가 콜라주적이며, 시간과 장소가 특정되지 않는 하얀 배경에 빨강을 기조로한 물감으로 그려진 화면은, 백주몽을 보는 듯한 위화감을 만들어 낸다.
오야는、2006 년 도쿄조형대학 미술학부 미술학과 회화를 전공, 졸업후, 2008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수사과정 유화전공 수료했다.
대구 카톨릭 대학(한국 대구 2007)손보재팬 東郷青児미술관(도쿄 2009)、군마현립근대미술관(군마 2008、2010)、「VOCA전 2013」우에노 모리미술관(도쿄 2013)、Bunkamura Gallery(도쿄 2019)、후쿠오카시립미술 박물관・福沢一郎기념 기술관 (군마 2022)에서 개최된 그룹전에 참가하였고, 도쿄에서 다수의 개인전에 참가했다.
그 외, 군마현립근대미술관에서의 상설전시가 행해지고 있고,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2008 년「군마청년 비엔날레2008」대상을, 2009 년「제28회 손보재팬 미술재단 선발 장려전」우수상을 수상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