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에마츠 유카리는,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양면성과 양극성을 테마로 작품 제작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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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마츠의 작품은 사적 경험을 제작의 계기로 하고 있으나, 그것을 다양한 입장의 감상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보편적인 것으로 변환하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보다 많은 감상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스에마츠의 작품은 추상적인 화면 구성과 함께, 메세지성의 해상도를 낮춘 것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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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물감의 번짐을 구사하는 추상표현은, 일견 붓이 가는 대로의 우발성을 중요시하여 그린 것처럼도 보이나, 스에마츠가 만들어내는 화면은 면멸한 설계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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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마츠는 먼저 타이틀을 정해 놓은 후, 그 타이틀을 바탕으로 다수의 습작을 행하면서, 작품의 스케일과 포룸, 색, 구성을 정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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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마츠의 전시에서는, 전시된 작품과 작가로부터 제시된 타이틀을 하나의 계기로하여, 감상자에게 감상자 자신의 감각과 사고를 환기하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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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타마미술대학을 졸업. 藤本幸三（에르메스 재팬）심사원특별장려상／via art2008 (2008)、니이가타상공회의소 특별상／2014 NIIGATA 오피스・아트・스트리트（2014)、島敦彦（카나자와 21세기 미술관관장）심사원상／쉘미술상2017(2017)、제33회 홀베인 스칼라십 장학생／홀베인 화재주식회사（2019), sanwacompany Art Award/Art in The House 2022 파이널리스트／주식회사 상와컴퍼니 (2022) 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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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 도쿄 오페라시티 아트 갤러리에서의 신진기예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 시리즈「Project N 76 스에마츠 유카리」전을 개최. 지금까지 나가노・나카죠、니이가타、필란드에서 레지덴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